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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넘어 세상에 혼자 남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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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조회: 111 | 날짜: 2020-01-01 09:03:53

안녕하세요.

어느샌가 새해가 되었는 데 해가 바뀌고 날이 바뀌는 것에 대한 생각은 무뎌지고 하루는 금방 지나갑니다.


현재를 생각하고 걱정했던 몇 십년 전으로 돌아가 봅니다.

지금은 텔레비젼을 전혀 안보는 데 그 당시에는 연속극에 푹 빠져 있을 때가 있었어요.


그 중에서 호화롭게 살다가 쉰 넘어서 가정불화나 사고로 뜻하지 않게 가장이 되어 험한 세상과 맟서는

중년 여성의 고통을 보았습니다.


쉰 넘어 세상에 혼자 남았을 때 연속극의 내용처럼 고통받는 중년이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아서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었었습니다.


도심의 밤 불빛과 도심의 희희락락은 내게 낯설고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고 내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수없이 다가오는 고통을 이겨내고 이겨낸 과정을 여러가지 정의를 내리면서 의미를 부여하면서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게으름을 용납못하고 늦잠자는 막내딸을 깨우기 위해 방 문앞에서 '에헴~'하셨던 아버지께 항상 감사한 생각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고생을 시키지 않았다면 살면서 수없이 닥쳐오는 삶의 고통을 어찌 이겨냈을 까?

사람은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살아보면 뜻하지 않는 일들 난 열심히 살아도 주변환경으로 인한

고통이 찾아 올 수 있는 데 절망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아버지의 선견지명이셨던 것 같습니다.

여린 딸을 미래까지 보호할 수 없었던 연세드신 아버지께서 막내딸이 세상에 홀로 덩그러니 남았을 때 스스로 살아 갈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재산으로 물려 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큰아들은 방학이 되어도 쉬지 않고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합니다.

둘째는 공익근무동안 집에 머물면서 눈물을 참느라고 눈동자가 빨갛게 되어서

엄마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만 한다고 형하고 졸업하고 나면 엄마의 인생을 살아라고 말합니다.


일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일을 즐겁게 하고 일이 놀이가 되는 것이고 오늘 계획했던 것을 다 못한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하루 종일 다 못할 만큼의 계획을 세우고 계획한 일을 다 못해도 자신을 혼내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살 수록 하루가 금방가고 세월도 후딱 지나가지만 새해에도 많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한 일을 다 못하고

기후변화로 차질이 생겨도 절망하지 않고 다음해를 꿈꿉니다.

꿈을 꾸는 것은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꿈을 향해 노력하다보면 어느 정도는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끼꼴망태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고마운 분들께서도 새해에는 좋은 꿈꾸시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세요.

건강하시고 토끼들도 활발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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